늦더위가 계절을 의심하게 하는 가운데서도 높아진 하늘과 청명한 날씨, 밤을 적시는 귀뚜라미의 울음과, 아침 저녁의 찬 기운이 오는 가을을 알리는 요즘,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도 챙기는 이들이 있어, 화창한 가을 아침 함께 길을 나섰다.

 

  화성 바이크(송산팀) www.hsbike.kr. 다소 거창한 이름의 동호회는, 그러나 자전거를 좋아하고,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을 지향하는 동호회로,자전거와 간단한 안전 장구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라도 환영하는 개방적 성격의 모임으로, 결성 된 지 석달에 불과한 새내기 동호회로, 매월 둘째 일요일에 라이딩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번이 세번 째이다.

 

  매 회 참가자는 열 명 남짓으로, 근교 100 여 km 정도를 달린단다.

 

  이번 코스는 대부도를 거쳐, 오이도, 안산, 비봉 습지를 지나, 남양을 거쳐 사강으로 돌아 오는 것으로 짜여졌다.

 

  회원 구성은 연령과 직업이 다양하여, 20대에서 60대까지 다채로운 가운데 원어민 교사를 하고 있는 영국인도 있어 이채롭다.

 

  정치가의 녹색 타령으로 다소 빛이 바래긴 했어도,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와 치솟는 기름 값 이외에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끔 자연을 달리며, 머리를 식히는 것은 유익한 일이라는 생각이다.


<글, 조용구. 사진, 김성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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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휴식장소인  고포 교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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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오이도에서 휴식    잠깐 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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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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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풀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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