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화) 오후 송산면 사무소 야외 광장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비는 고사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번 기증된 소나무의 생육과 활착 상태를 점검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옮겨 심어 진 소나무의 건강을 바라는 것이다.

  본래 수령이 오래 된 자연물은 '수살막이' 라 하여 마을의 수호신 구실을 하여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원하는 일종의 정표의 의미를 갖는 민속 신앙의 일부이다.

  전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민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행사에는 소나무를 기증해 준 육일리의 어르신과, 각 동리의 어르신들, 그리고 주민 자치 위원회 위원들과 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마을의 평안과 주민의 안녕을 빌며, 환담을 나누었다.


                               글,사진 : 박정열

  

 ###  추후 기사가 정리되는 대로, 관계자의 인터뷰와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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