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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300 여 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동네 큰잔치인 추석 맞이 주민 노래 자랑(지화리)이 열렸다.
지화리 청년회 주관, 현대 자동차 경기 남부 지역 본부(자매 결연사)후원으로, 해마다 열려 온 행사가 벌써 다섯 해를 맞았다. 올해도 삼경 유화 주차장에서 주민과 함께 어우러진 노래 자랑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소박한 무대 장치와 음향 시설만으로도 저마다의 끼와 열정으로 후끈 달아 오른 무대를 선사하며, 애창곡을 부르며 장기 자랑을 선보인 주민들의 얼굴에는, 그간의 농사의 피로와 시름을 잊고, 모처럼의 평안을 찾은 활력과 생기가 넘쳤다.
사회자의 구수한 입담으로 긴장을 푼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으로 서로에게 살갑게 다가 서지 못했던 가족들과 가슴 속 말 들을 주고 받으며, 가족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때 아닌 늦더위가 기승인 요즘, 갑자기 차가워진 밤 공기로 쌀쌀함을 느끼면서도 만월인 밤하늘을 바라 보며 흐뭇함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잔치 구경이었다.
<글, 사진. 김성삼>

접수를 받고 있는 운영 팀들.

방문한 주민에게 다과(음료수, 떡)을 나누어 주고 있는 모습.

노래 자랑이 열린 곳의 전체적인 광경.

채점을 해 주실 심사 위원 분들.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수상자들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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